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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메드 팜엑스포서 미래 비전 및 약국 패러다임 전환 선언

  • 관리자
  • 2025-12-07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 의학·약학 박사)이 지난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제10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 제47회 팜엑스포에서 약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5,000여 명의 약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제이비케이랩은 약국 영양상담 브랜드 셀메드(CellMed)를 통해 약사의 역할을 단순한 약 전달자에서 건강 설계 전문가로 재정의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했다.

 

이날 약사들 앞에서 마이크를 잡은 장봉근 제이비케이랩 대표는 AI 시대의 도래와 만성질환자 급증이라는 환경 속에서 약사가 맞이한 변곡점을 진단하며,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일수록 의료 현장의 중심은 사람이며, 환자 곁을 지키는 전문가인 약사가 그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봉근 대표는 과거 처방과 상담 능력이 모두 중요했던 시절을 회고하며 "약국이 단순히 처방전에 의존하는 수동적 공간을 넘어 환자 건강의 첫 관문이자 근본적 해결책을 설계하는 능동적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장 대표는 "변화의 현장에서 확인된 사실은 하나다. 약사는 더 이상 약을 전달하는 사람이 아니라 환자의 건강을 설계하는 전문가로 거듭나야 한다"고 밝혔다.

 

제이비케이랩의 철학은 셀메드 부스 운영에서도 드러났다. 기존 박람회처럼 제품 전시에 집중하는 대신, 약사의 전문 지식을 공유하는 강연형 부스를 운영해 약사들이 치유의 주체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장 대표는 강연을 마무리하며 "앞으로도 셀메드는 약사의 본질을 지키고 키워나가는 가장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상담 약사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 강화, 상담 솔루션 고도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약사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셀메드를 환자의 회복을 설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이어 강연에 나선 지은실 세포교정의약학회(OMPA) 교육이사는 "약물은 일시적 해결책에 가까울 때가 많다"며, "약사의 역할은 단순 전달자에서 치유 설계자로 진화해야 하며, 환자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생활 관리와 영양을 설계하는 것이 진정한 약사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박대섭 약사(면역학 박사)는 "약사의 환자 접근성을 기반으로,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는 환경에서 환자와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생활습관과 질환 간 연결고리를 분석하고, 세포 수준에서 회복을 지원하는 방식이 약국만이 가진 경쟁력"이라며 "1인 약국이 많은 현실 속에서도 네트워크를 통해 약사들의 집단 지성이 결집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셀메드가 가진 힘이자 강점"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