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제이비케이랩, 셀메디푸드연구소 발족
- 2022-03-02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약국 고객 건강관리에 대한 발상의 전환으로 각종 질환의 사전-사후 예방과 치유 노력을 펼칠 '셀메디푸드연구소(CMFL: CellMediFoodLab)'를 발족시켰다고 28일 밝혔다.
왼쪽 뒷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정원 약사, 최현주 약사, 황해연 약사, 김영로 약사, 백정화 약사, 한형선 박사, 백경신 박사, 장봉근 박사, 정은주 박사 /사진제공=제이비케이랩
현재 전국 1,200여 약국에 세포영양치유 제품인 셀메드를 공급하고 있는 제이비케이랩은 대표 브랜드 '셀메드'에 이어 음식 유래 질환으로부터 인체 세포를 보호할 신무기 하나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바로 '셀메디푸드(세포치유먹거리)'.
국내 1호 약사 출신의 푸드닥터 한형선 박사가 소장을 맡고, 차세대 기능식품으로 불리는 메디컬푸드를 이곳에 접목시킨 정은주 박사 주도로 발족된 연구소는 셀메디케어와 셀메디쿡을 수단으로 한 원초적 세포치유먹거리로 셀메디푸드컨설팅을 완성, 널리 보급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소재 프레지던트호텔 아이비홀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이 연구는 수천년을 인류와 함께 해온 생명에너지, 먹거리의 고찰 없이 세포 노화와 퇴화 그리고 변이에 따른 모든 질환 치유에 접근할 길은 달리 없다. 맞춤형세포영양소 치유를 내건 셀메드의 향후 진로에 셀메디푸드가 중요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소장에 취임한 한형선 박사는 "동-서양 모든 의-약학이 완벽한 것이 없음을 깨닫고 있는 마당에 알면서도 소홀했던 음식에 대한 새로운 각성을 모든 약사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 마침 이 같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지난날 자신의 발자취가 우연이 아닌 필연의 과정이었음을 오늘의 결과로서 알았다. 시대적 소명이 바로 내게 주어졌음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질병의 끝을 보는 먹거리 치유의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연구소는 우선 약사와 약사 가족 대상으로 셀메디푸드에 대한 이해와 음식 치유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약국 고객을 위한 질환별 음식 치유의 과학적 자료와 상담기법을 발굴하고 △국민에게는 유람에서부터 황혼에 이르는 각 생애주기별 음식 치유 식단을 제공하며 △청소년과 연계한 성장기 급식 운동도 벌여나가는 동시에 먹거리를 통한 심신의 조화로운 건강을 추구하는 연구활동 등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또한 1,000만 국내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 사람과 함께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의 삶을 열어주는 영양요법과 특수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펫 전용식품 연구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족식은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박사와 자매학술단체인 셀메드학회 백경신 회장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한형선 박사에 대한 연구소장 위촉패 전달과 함께 ▲셀메디컨설트(정은주 김영로 약사) ▲셀메디케어(백정화 최현주 약사) ▲셀미디쿡(황해연 김정원 약사) 등 3개 조직에 대한 소개와 조직 담당을 맡은 책임 약사들의 향후 포부 및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1,000만 국내 반려동물 시장을 겨냥, 사람과 함께 평생 건강하고 행복한 반려동물의 삶을 열어주는 영양요법과 특수식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펫 전용식품 연구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발족식은 제이비케이랩 대표 장봉근 박사와 자매학술단체인 셀메드학회 백경신 회장의 격려사와 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한형선 박사에 대한 연구소장 위촉패 전달과 함께 ▲셀메디컨설트(정은주 김영로 약사) ▲셀메디케어(백정화 최현주 약사) ▲셀미디쿡(황해연 김정원 약사) 등 3개 조직에 대한 소개와 조직 담당을 맡은 책임 약사들의 향후 포부 및 다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