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공론] '만성질환의 혁신적 대안 맞춤형 세포교정 OCNT'
- 2023-08-29
"활성형 뉴트라슈티칼로 유전자와 세포막 바로 잡기 가능"
"약사가 직접하는 혁신적 임상영양약학을 본질로 하는 맞춤형 세포교정영양 브랜드로 기존약과의 통합약학을 지향한다."
활성형 뉴트라슈티칼을 활용하는 만성질환 개선에 초점을 맞춘 통합약학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20일 충남 덕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2023 충남 약사학술제·제31회 팜엑스포'에서 셀메드 장봉근 박사는 뉴트라슈티칼에 초점을 맞춘 OCNT(Ortho-Cellular Nutraceutical Therapy, 세포교정영양요법)로 만성질환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약국영양약학의 혁신적 패러다임 셀메드 OCNT' 강의를 통해 장봉근 박사는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으로 제시된 OCNT(Ortho-Cellular Nutraceutical Therapy), 즉 '세포교정영양요법'에 힘을 실었다.
장봉근 박사.
장 박사는 "대증요법인 SPMT(SymPtoMatic Therapy)는 증상을 억제하는 현대의학적 요법"이라고 설명하며 "SPMT가 편의성을 가져다 줬을지는 모르지만 수명을 연장하는데는 실패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신속한 증상 소실로 응급성질환에 적합하다는 부분이 SPMT의 장점이지만, 만성질환에 부적합한 단점과 함께 부작용이나 노화와 만성염증 촉진, 세포기능 저하, 세포 수명단축 등이 언급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반해 세포교정에 초점을 맞춘 OCNT는 만성질환에 적합한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장봉근 박사는 "OCNT는 활성형 뉴트라슈티칼로 유전자와 세포막을 바로 잡는 것을 기본원리로 한다. 그래서 교정이라는 말을 쓴다"라며 "만성질환에 대한 혁신적 대안으로 SPMT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라고 언급했다.
여기서 강조하는 OCNT는 원인 치유와 부작용이 없다는 점이 긍정적이며, 만성질환에 적합하다. 반면 장기요법이고 호전반응이 있을 수 있으며, 비보험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장봉근 박사는 "생체이용률 높은 활성형 뉴트라슈티칼이 세포교정영양소이어야 한다"라며 "세포교정요법을 기본으로 합성 보다는 천연에 초점을 맞추고 양식 보다는 천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보통 4개월에서 12개월, 암의 경우 5년 정도로 개인의 체질과 정신 환경 식이에 따라 세포교정기간은 달라진다"라고 덧붙였다.
장 박사는 "세포 교정원칙은 증상은 병의 결과일 뿐이며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 독소, 식이항원, 영양실조, 후성 유전자 등 5가지라는 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라며 "우리가 알고 있는 만성질환은 대부분 저산증과 저산소증에 있다. 치료의 기본이자 최선은 항산화해독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