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제이비케이랩, 셀메드 론칭 후 5년 연속 실적 신기록
- 2024-02-15
2024년 전년대비 40% 증가한 660억 매출 목표
약사영양상담 맞춤형 뉴트리션 브랜드인 '셀메드'로 널리 알려진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이 2023년 매출액 465억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고 14일 발표했다.
셀메드 브랜드를 론칭한 2019년 이후 2020년 132억, 2021년 282억, 2022년 436억에 이어 2023년에 465억으로 5년 연속 실적 신기록이다.
회사 측은 "셀메드 대표제품인 시아·유파·설포플렉스의 꾸준한 판매와 정회원약국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연간 최대 실적을 이뤄냈다"며 "올해는 주력인 천연물 기반 건기식 외에 더마슈티컬, 일반의약품으로 외연을 확장해 전년 대비 40% 늘어난 66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비케이랩 대표인 장봉근 박사는 "2023년에는 실적이 당초 목표치 대비 다소 못 미쳤으나 실물경제 침체와 극심한 경쟁 등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전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제 여건에서도 차별적인 제품 경쟁력과 정회원약국에 대한 질적 서비스 제고로 약국 채널 건강기능식품 No. 1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